저희 학교에서 남산타워가 굉장히 잘보이는데, 남산타워가 꺠끗하게 보이지 않는 날이 더 많아지는 것을 체감할 때 환경오염을 느낍니다.

요즘에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픽업 서비스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상품 구매 시 가능하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택배 배송을 최소화 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수단입니다. 운동은 오직 저에게 집중하는 순간인데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러 스포츠를 경험했지만 가장 최근에 배운 스포츠는 클라이밍입니다. 클라이밍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손에 굳은 살이 엄청 베기는데 이것을 눈으로 직접 보다보니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는 점 입니다.

서핑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넓은 바다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를 한번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아이템을 생각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면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우선 저희는 호텔에서 많은 폐기물이 발생한다는 것에 주목했어요.

여기서 호텔에서 나온게 다시 호텔로 들어가는 자원선순환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더불어 현재 급속도로 성장 중인 반려견 시장과 ESG경영에 대한 높은 니즈를 가진 호텔이라는 이 두 가지를 접목하여 호텔용 친환경 반려견 어메니티라는 아이템을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

어메니티가 고객에게 주는 선물이기에 받았을 때 선물 느낌이 날 수 있는 케이프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저희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호텔 로고, 브랜드 컬러를 활용하여 만들기에는 케이프가 제일 적합했어요.

사실 모두 아시겠지만 친환경용지가 비싸잖아요. 환경에 좋으면 가격이 비싸고, 환경에 안 좋으면 가격이 싼 그 딜레마에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단가 맞추기가 어렵긴하지만 환경을 위한 것이니 킵고잉 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장난감, 방석, 키링, 산책가방 등 다양한 반려견 어메니티 제품을 디벨롭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다른 재료들도 찾아보고있어요.

업사이클링 제품이기에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있었어요.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위한 제품이기에  kcl에서 섬유 안전 검사를 거쳐 저희가 사용하는 시트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B2B 장점은 안정적이라는 것이 장점이에요. 아무래도 기업 대 기업으로 만나다보니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기업 대 기업이다보니 부담감이 크긴 해요. 저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호텔에 납품하는 것이기에 많은 신경을 써서 협업을 합니다.

드림행거는 꿈을 걸다라는 뜻이에요. 어떠한 일을 하든 누군가의 꿈을 위해 일 하고 싶었어서 그 마음을 담아 드림행거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반려동물, 환경,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사실 대학생이 창업을 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저는 나중에 기술 창업을 하고 싶어요. 그럼 기술과 사업 경험이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아직은 학부생이기에 나만의 기술을 가지긴 어렵고,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사업 경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빌드업 단계로 먼저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보통 창업을 하신 분들은 본인 일을 하시다가 창업을 시작하신 분이 많잖아요. 하지만 대학생은 어떠한 경험치도 없이 시작하는 거라 쉽진 않았어요. 모든게 다 처음이라 어려웠던 거죠. 하지만 뭐든 다 찾아보고 뭐든 조금씩 해보면서 노하우들을 쌓아갈 수 있었어요. 

나이키의 just do it 아시죠. 아이템을 준비하다보면 어느 정도의 판단이 설 거예요. 이정도면 괜찮다싶은.. 그럼 그냥 시작해보세요.

저는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 중에서 얻는게 무조건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통해 발전할 수도 있구요.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도전해봅시다! 우리는 청춘이니까요~

첫번째 목표는 B2B 확장이에요. 1년 안에 총 5개의 호텔과 협업을 할 생각이에요 그 후에는  B2C를 새롭게 열어볼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 컨셉을 가진 카페에 드림행거가 입점하여 저희 제품을 B2C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그리고 반려견과 환경,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꿈을 꾸고 꿈을 그릴 것입니다.

정말 매 순간 느끼는 것 같아요.

이제 미세먼지가 정말 심해지고 있는데 봄에 건너편에 있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미세먼지 때문에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환경오염이 정말 심각하구나 느꼈던 적이 있었고

학교 앞에 지나다니다 보면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다니시는 학우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그 컵들이 한 번 쓰고 버려질 생각을 하면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아까 전에 프린트를 하러 갔었는데, 이제 프린트 사무실에서 종이들이 계속 찍혀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저런 종이들도 일회적으로 쓰고 버려지다 보니까 그런 걸 보면서 환경오염이 계속되고 나무들도 많이 잘려 나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카페에 갈 때 텀블러를 들고 다녀서 테이크아웃 컵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부모님 차와 택시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고요, 거리가 멀더라도 좀 일찍 출발해서 산책하는 겸 걸어 다니거나, 운동 겸 자전거를 타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

코로나가 발생하고,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지구에 대한 소중함이 많이 떠올랐잖아요.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우리를 위해 친환경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꾸준히 계속 해오는 것입니다.

스포츠에 다양한 종류가 있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어서 스포츠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체육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초중고등학생 때 모두 계주를 했었고, 중장거리, 장거리 등등 모든 달리기 대회에 나갔었습니다. 피구 대회나 배드민턴 대회, 훌라후프 대회, 농구 대회, 축구 대회 등등 모든 체육 관련된 대회에는 모두 참여했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 때마다 춤, 필라테스, 발레핏, 테니스 등등 많은 운동을 경험하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러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원래 단거리 달리기보다는 장거리 달리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이 있기는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실천으로 옮겨보려구요. 그래서 다음 학기에 러닝크루에 가입해서 운동을 해볼까 고민해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하사탕이다!! 박하사탕 먹으면 온 감각이 다 박하사탕으로 집중되잖아요. 그것처럼 운동을 하면 모든 감각이 행위를 하는 저에게 집중되는 것 같아요 잡생각도 안 들고  오로지 저만을 위한 시간을 쓸 수 있어 좋아요

축구! 체육대회 때 축구 했었는데 넘어지고 구르고 장난 아니었어요. 무릎에서 피나고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했었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또 제가 스노보드에 제가 입덕을 해서 겨울마다 타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유도가 정말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유도는 이런 신체적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적 단련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신체적과 정신적 단련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유도를 꼭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