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레터 ep.5] 골키의 골프수업 2교시

2022. 6. 20.

2022. 06. 20

5화: 골키의 골프수업 2교시

🌱쑥쑥레터 미리보기🌱

골린이 사전📖

알쓸골잡💡

골키와 골프웨어 쇼핑하기 #PLAYBOO

에디터들의 입어만 볼게요 #Positive Me

왓츠 인 마이 백👜

이번 주 Wear:th 소식📢

쑥쑥퀴즈✍️

1. 골키가 알려주는 골프의 역사

지난 쑥쑥 레터 ep.2에서는 골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워봤어요. 이번에는 여러분에게 골프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요!

새싹이들은 혹시 골프의 유래에 대해 알고 있나요?
정확한 근거를 가진 유래는 알 수 없지만, 골프의 유래라고 하면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3 가지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

첫 번째는 네덜란드의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놀이가 스코틀랜드로 건너가서 골프로 변화되었다는 이야기예요. 두 번째는 스코틀랜드의 양치는 목동들이 지팡이로 돌을 쳐서 구멍에 넣던 것이 골프가 되었다는 유래에요. 마지막은 로마제국이 스코틀랜드를 정복했을 때 군사들이 골프와 비슷한 놀이를 하던 것이 스코틀랜드에 남아 골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그럼 단순히 공을 쳐 구멍에 넣던 방식을 넘어, 현재의 골프 경기의 형태를 가지기 시작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 바로, 15세기 중엽 스코틀랜드에서 였어요. 스코틀랜드 의회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현재와 같은 경기 형태로 골프를 즐겼고, 심지어 1575년에는 의회의 사람들이 골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국방 훈련까지 소홀히 했다고 해요. 이 사태로 골프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엄청난 효과는 없었죠. 결국, 골프는 왕후나 귀족들까지도 모두 흥미를 가지고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어요.

이렇게 골프의 재미를 느낀 귀족들은 하나 둘 모여 골프클럽을 형성하기 시작했어요. 많은 골프클럽들이 생겨나자 영국의 윌리엄 4세는 귀족들의 골프 클럽에 '로열앤드에인션트'라는 명칭을 붙여 주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영국 전역의 골프 클럽들이 하나로 통합하게 되었어요. 이때 처음 골프 경기의 규칙이 기록되면서 1860년에는 현재 선수들이 출전하는 형태의 골프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어요. 그 후 20세기 초반까지 만해도 골프는 영국만의 스포츠였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들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보급되었다고 해요. 🏑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fczvgzez53/22124185669

2. 골키가 소개하는 골프 선수

요즘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와 이미 유명해서 잘 알고 있으실, 🏒골프 선수 박세리, 박인비 선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박세리는 미국 여자 프로 골프에서 활약한 🏒프로 골퍼에요. 어렸을 때 육상으로 스포츠에 입문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광 아버지 덕분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해요. 훈련장에서 새벽까지 혼자 남아 훈련하며 어렸을 때부터 자신에게 엄격했다고 합니다.
1998년도부터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인 lpga 투어에 진출했고, lpga 통산 25승, 메이저 대회 5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외환위기에 빠져있을 때, LPGA 투어에서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은퇴 후에도 골프 감독으로 활동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다음으로, 박세리 선수만큼이나 유명한 박인비 선수는 LPGA 프로 🏒골프 선수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에요. 어린 시절, 박세리를 보면서 골퍼의 꿈을 키웠다고 해요. 골프에 재능을 보이자 가족의 권유로 미국 유학을 갔고, 2015년 세계 7번째 이자 아시아 최초의 LPG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대요. 2016년 최연소의 나이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특히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우 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탄생한 여자 골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요. 프로 골퍼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는 멋진 골퍼분들 덕분에 벌써 골프의 매력에 빠진 것 같아요.🌝

사진출처 : https://news.kbs.co.kr/common/main.html?ref=pLogo

1. 푸른 초록빛의 여름을 만끽하러 필드로, 같이 갈래?

⛳골린이 새싹이라면 모두 주목했을 전문가 추천 골프 필드! 스카이 72 ⛳

지난 쑥쑥레터 ep.2를 꼼꼼히 읽은 새싹이들은 투어프로 김동휘 선수께서 골린이를 위한 필드로 추천했던 스카이 72를 기억하시겠죠? 시설도 좋고, 언듈레이션이 평평해 난이도가 쉽다는 선수님의 평이 있었죠. 저, 골키가 새싹이들을 위해 스카이 72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해 왔어요!💚

6월의 스카이 72 오션 코스는 금계화가 만개해 노란 물결과 계절의 푸르름이 가득해요. Wear:th가 큐레이션한 통통 튀는 컬러감의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 나가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클래식코스는 선수님의 추천처럼 평평하고 넓은 페어웨어가 펼쳐져 있어 골린이인 새싹이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또, 골프 마니아 새싹이들에게는 자연 늪지로 색다른 난이도를 즐길 수 있는 레이크 코스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스카이72 자세히 다시보기

영종도까지 왔으니, 골프로 기분 전환 후에 여름 바다도 물씬 느끼면 더욱 좋겠죠? 차로 18분 거리에 맛있는 녀석들에 방영된 분위기 있는 물회 맛집, 을항이 위치하고 있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새싹이들에게 추천할 게요. 🍣 식사 후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여름 밤바다 산책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진 출처 : 을항

2. 골린이가 알아두어야 할 은어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오랜 역사를 가진 스포츠라면 항상 은어가 있죠? 골프도 은연 중에 사용하는 은어가 있는데, 새싹이가 필드에 처음 나갔을 때 자주 들어볼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할게요!

👩‍🦱머리 올린다👩‍🦱

첫 라운딩을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에요. 사실 이 말은 과거에 여성이 기생이 되어 첫 손님을 맞이했을 때 쓰던 말이었어요. 여전히 자주 쓰이긴 하지만 다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비투비🕳️

음? 가수 비투비가 왜 골프 은어에 있죠?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 말의 의미는 벙커에서 벙커로 갔다는 뜻이에요 (Bunker to Bunker). 아무래도 골린이들이 계속 벙커로 샷을 날리는 실수가 많을 듯하니, 알아두면 좋을 거예요!

👍오잘공👍

‘오잘공’은 오늘 제일 잘 친 공의 줄임말이에요. 비슷한 말로는 손님이 오늘 제일 잘 친 공, ‘손오공’, 어쩌다 잘 공, ‘어잘공’이 있고, 지금까지 제일 잘 친 공 ‘지잘공’ 있어요. 아마도 라운드 중에 상대방이 잘 쳤을 때 말하면 좋겠죠?

👆멀리건👆

멀리건은 티샷에서 큰 실수를 했을 때 무벌타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을 의미해요. 사실 이 단어 오사프네시 멀리건이라는 선수 이름에서 유래했어요. 멀리건이 티샷에서 미스를 했을 때 항상 악착같이 다시 쳐야한다고 우겨서 벌타 없이 새로 치게 한 것이 시초라고 해요. 그래서 보통 첫홀 티샷에서만 허용되는 암묵적인 은어예요.

사랑스럽다는 큐레이션이 가득했던 플레이부와의 인터뷰는 SUMMER 촬영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플레이부의 브랜드 가치관부터 섬세한 디자인 포인트까지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었던 알찬 인터뷰였다.
인터뷰와 함께 플레이부의 제작일기까지 본다면 플레이부에 대한 이해가 더욱 빠르게 될 것 같다.

💚편안하지 않은 착용감으로 스포츠웨어에 주로 사용되지 않는 트위드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떻게 디자인이나 다른 요소 등을 통해 이 부분을 보완하셨나요?

트위드 원단은 스포츠 웨어에 주로 사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겉에서 보기에는 스포츠 웨어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착용했을 때 착용자는 불편함이 없어야 된다는 것을 가장 염두에 둔 스타일이었어요. 살갗에 닿는 부분이 까끌까끌 거리지 않고 전체 안감 처리를 했어요. 팬츠의 경우에는 바지 통이 넓다 보니, 앉았다 일어났다 활동량이 많을 경우 속옷이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바지지만 이너 팬츠 일체형의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허리 밴딩으로 착용했을 때 조이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했죠.

💚 MZ세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나 비결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희 둘 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어떻게 많이 만들어야 할까에 대해 고민하던 패션 업계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기획 시에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분야에요. 물론 옷의 가격과 옷의 퀄리티는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저렴한 옷이 퀄리티가 나쁜 건 아니거든요. 원단이나 부자재도 한 번 더 발품을 팔아보고, 봉제 방법이나 옷의 구조도 퀄리티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생산처와 소비자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보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당연히 같은 스타일의 샘플도 여러 번 볼 때도 많아요. 퀄리티가 만족스럽게 나온다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는 해외 소싱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새싹이들~ 지난 뉴스레터의 💙Positive Me💙 인터뷰 다들 봤어?

Wear:th의 에디터들이 쇼룸에 방문해서 인터뷰만 진행하고 왔을 리가 없지~

새싹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Positive Me의 액티브 웨어를 입어보고 왔어😙

에디터들 모두 Boat Neck Yoga T-shirt, Yoga Crop Bra or Basic Short Bra를 입어 보았고

정말 운 좋게 7월에 출시 될 레깅스의 시제품을 착용해 보았어😘

그럼 지금부터 에디터들의 착용 후기를 만나볼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1차로 소재를 만져보면 "비싸도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2차로 입어보면 느껴지는 착용감에 "더 비싸도 살 것같은데🙄?"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지만 절대 날 옥죄어 오지 않는다. 이러한 완벽한 착용감에 의류 디자인의 경력이 느껴지는 디테일로 핏까지 잡아준다.

하이웨스트지만 불편하지 않은 레깅스, 넓은 밑단으로 편안함을 더한 탑, 넥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 티셔츠! 나의 최애 픽은 티셔츠이다💚

🌏소재까지 친환경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스포츠 웨어가 이렇게 편할 수 있다니 😮

상하의 모두 원단이 쫀쫀하고 신축성이 좋아 입자마자 반한 스포츠 웨어다. 그동안 착용했던 레깅스는 숨이 막힐 정도로 다리를 꽉 잡아주어 운동할 떄에만 입곤 했다. 하지만 포지티브 미의 레깅스는 몸에 착 감기면서도 신축성이 좋아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특히 탑과 긴팔 티의 조합은 에디터의 마음에 쏙 든 베스트 아이템이다😍 부들부들한 원단에 소매를 덮는 기장까지. 탑 위에 걸치기 딱 좋은 티이다.

게다가 친환경 소재라니🌍 스포츠 웨어를 찾고 있다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현재 PT를 받고 있어 일주일에 5번 이상 레깅스를 착용하지만, 입을 때 마다 레깅스의 압박감이 불편하다고 느껴졌다.😫 레깅스를 입어본 사람이라면 모두 나와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포지티브미의 레깅스를 입고 이 불편함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있었다.😮 솔직히 입기 전까지는 원단이 이렇게 까지 큰 차이를 가져올 줄 몰랐다. 정말 착용하지 않은 듯한 레깅스를 입으니 기분까지 산뜻했다. 여기에 핏까지 완벽했다. 정말 대표님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하나하나 신경 쓴 것이 바로 느껴지는 레깅스였다.💕

브라탑 또한 꼼꼼하게 잡아주는 핏이 런닝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이었다. 긴팔티는 넥 라인의 디테일과 소재로 확실히 차별화가 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디터가 평소 좋아하던 블랙과 민트의 조합으로 착용해보았다. 웨이트를 하면서 많은 레깅스와 스포츠브라탑, 딱 붙는 상의들을 입어보았지만 이렇게 내 몸을 편안하게 핏해주는 제품은 처음이었다. 누구나 입어보면 놀라게 될 제품이다☘️

겉감은 폐어망 재생 원단으로 운동복에 적합할 정도로 근육을 지탱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안감이나 티셔츠는 식물성 텐셀 원단으로 알레르기가 있고 피부가 예민한 에디터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통해 새싹이들도 느꼈겠지만 꼼꼼한 친환경을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추천하고 싶다.

지속 가능한 스포츠 웨어 플랫폼 Wear:th를 만드는 에디터들의 가방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는 새싹이들을 위해 쑥쑥레터를 통해 에디터들의 왓츠 인 마이백을 준비해봤어.

그럼 지금부터 에디터 Clare, Ella의 가방 속 아이템들을 만나볼까?

안녕하세요? 에디터 Clare에요. 보부상인 편이라 물건이 정말 많죠? 반려묘와 살고 있어서, 화장품을 비건 화장품으로 바꾸는데 큰 관심을 두고 있어요. 😸

먼저 가방은 앨리스마샤의 비건레더백으로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에 태블릿이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구달의 식물성 콜라겐 크림과 괄사는 페이셜 마사지를 하는 제게 필수템이고, 이니스프리의 심플라벨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비건 제품이에요. 립 제품으로는 어뮤즈의 틴트와 라카의 립밤을 사용해요. 새싹이들에게도 이 비건 화장품들을 추천하고 싶어요💄

라카 립밤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아요!

요즘 핫 했던 핸드크림과 쿠션 사이에 있는 저 검은 물체의 정체, 궁금하시죠? 소비자가 손 씻는 물을 절약하는 만큼 물부족 국가에 기부하는 한의 손소독제예요💧 중성적인 향과 브랜드 스토리, 재충전이 가능한 용기로 코로나19 이후 꼭 챙겨 다니고 있어요. 🏜️

가방에 디저트라니, 색다른 조합이죠? 글루텐 프리 + 비건 + 제로 웨이스트 카페인 스낵룸의 파운드와 스모어 쿠키에요! 퇴근하면서 들려서 샀답니다🍪 Clare는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 쌀이나 아몬드 디저트를 항상 찾는 편인데, 비건과 제로 웨이스트 소비까지 가능하다니, 최애 카페가 되었어요! #용기내챌린지에 참여하면 10% 할인도 해 주신다니 새싹이들도 용기를 챙겨 방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Ella 에디터에요🤗

저는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을 때도 많을 정도로 Clare에디터와 상반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제 가방 속 정말 단순하지 않나요?

가방 먼저 소개하자면, "스탠드오일의 오블롱백"👜이에요. 이 가방은 비동물성 가죽인 비건 레더를 사용한 비건 가방이랍니다! 생각보다 넓은 수납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갈 때 아이패드를 넣어 다닐 때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패드 용 가방을 찾고 있었던 새싹이들에게 너무 추천하는 가방이랍니다!

이제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 하자면 제가 꼭 가지고 다니는 "립밤"과 "텀블러"에요.

여름에도 입술이 건조한 저는 립밤을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템인데, "버츠비 립밤"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되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제조 과정에서 일체의 동물 실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의 최애는 스트로베리 향이에요 달달한 스트로베리 향을 바르면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제가 꼭 들고다니는 아이템이에요!

쑥쑥레터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이용하면 4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는 제가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랍니다!

새싹이들도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서 환경도 지키고 할인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달 Wear:th 홈페이지에는 4개의 브랜드가 업로드되었어!

새싹이들 다들 확인했어?🤔

나 쑥쑥이가 Wear:th를 대표해서 브랜드들을 소개해줄게~

BALBI

발비는 빗발이 눈에 보일 정도로 굵은 비를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색감도 디자인도 전혀 진부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골프웨어지만 일상에서도 전혀 거리낌없이 입을 수 있다. 다양한 스포츠나 과도한 컨셉을 추구하는 영골퍼 브랜드들과는 달리 골프에 집중하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들을 보여준다.

#청량 #악어 캐릭터🐊 #색감

oz.ez

자연과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가 아닐까 장담한다.

차분한 컬러와 타이다이 패턴의 조합이 마치 화려하지만 정제되어 있는 느낌의 울창한 숲을 떠올리게 했다.

또, 이런 분위기가 몸과 마음의 정신적 연결을 중시하는 요가의 철학과 맞닿아 있어 보였다.

게다가, 지구를 위하는 지속가능한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자연을 위한 소재는 이제 우리 몸을 위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즈이즈의 옷을 입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수련을 해보는건 어떨까?

#지구 살리기🌏 #편안함 #애슬레저

Authentic Move

발레 스커트 전문 브랜드인 만큼 스커트의 컬러와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다. 커스텀 스커트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나만의 스커트를 구매할 수도 있다.

브랜드 이름 '어센틱 무브'는 그저 단순한 몸을 쓰는 것이 아닌 내 호흡과 근육 움직임에 오롯이 집중하고, 또 이것이 개인적으로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움직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센틱 무브의 스커트와 함께 꾸준히 지속 가능한 발레 라이프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스커트 전문👗 #다양한 디자인 #레이스

hohohi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가장 먼저 돌아보는 것이 생활 습관이다. 그리고 습관을 개선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유난스럽다는 시선, 귀찮음, 가격...

호호히는 수 많은 어려움 중에 위의 3개의 문제는 확실히 해결해 준다.

바디케어 제품이라는 점에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믿고 쓸 수 있는 성분, 쉽게 무르지 않는 제품력, 쉬운 사용법으로 귀찮음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용량으로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다.

작은 변화가 어쩌면 거대한 흐름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지구 살리기 #나 다움

다음 중 화학농약 사용 저감 우수 골프장은?

1. 에덴CC

2. 캐슬렉스 GC

3. 강남 300 C.C

4. 베이사이드 CC

정답은 '쑥쑥이네 정원'에서 확인!

새싹이들 안녕~🤗 날씨도 따뜻해지고 필드 나가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

필드에 나가서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새싹이들도 있고, 아직 필드에는 나가 보지 못했지만 곧 필드에 나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새싹이들도 있겠지?

오늘은 필드와 관련된 환경 얘기를 나눠보려고 해!

18홀의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평균 약 30만 평의 대지가 필요하대. 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시설들이나 산림을 훼손시켜 짓는다는 건 새싹이들도 알고 있었겠지?

하지만 골프장을 뒤덮은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 농약이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은 몰랐을거야.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바에 따르면 2020년 골프장 농약 총사용량은 202.1톤으로, 2019년의 186.1톤과 비교하면 8.60%가 늘었다고 해.😫 또한 농약잔류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니 농약 문제가 심각한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어.

더욱 심각한 사실은, 기상이변이 속출하며 농약 사용량이 더욱 늘었다는 거야. 환경오염으로 인한 결과가 더 많은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장마가 길어지고 비가 잦아지면서 기껏 뿌려둔 농약이 씻겨나가고, 골프장에서는 잔디의 관리를 위해 더 많은 농약을 뿌리고 있다고 해.

또, 다들 '꿀벌 실종' 에 관한 얘기 한번 씩 들어봤을거야. 꿀벌이 사라지면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고 나아가 식량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꿀벌 폐사 현상의 주원인이 골프장에서 과도하게 사용하는 농약으로 지목됐어.😮

물론, 과거의 고독성 농약 사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행 규정상 농작물에 대한 농약 사용 횟수 등은 정해져 있지만, 골프장 잔디의 농약 사용 횟수 등의 규정은 아직 없어.

매년 시행되는 골프장 농약 사용 실태 점검은 맹독성, 혹은 고독성 농약의 사용 여부를 점검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문제가 있어.

하지만, 이런 농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골프장들도 있다고 해.

최근 환경부에서 2020년 농약 사용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화학농약 사용 저감 우수 골프장’에 따르면 화학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전국에 총 세 곳으로 '의령친환경골프장', '에코랜드CC', '에덴CC'야.

의령친환경골프장의 경우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잡초들이 올라왔지만, 인부들이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잡초를 제거했어. 그 결과 이 인부들을 지역 주민으로 동원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대. 지금까지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까지 쓰지 않는 대표적인 친환경 골프장이야!

새롭고 신선한 필드를 찾고 있는 새싹이들은 '화학농약 사용 저감 우수 골프장'에

선정된 골프장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

친환경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것 또한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아주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물론, 모든 골프장이 무농약으로 운영될 수는 없겠지만 점차적으로 농약의 사용량을 줄여 나갔으면 좋겠어. 새싹이들은 골프장에서 농약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나 자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쑥쑥이네 정원'에 의견 남겨줘!